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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한쪽 몸에 힘이빠지면 이 질병을 의심해야합니다.

by 코코이코 2023. 7. 2.

어제까지도 괜찮았는데 갑자기 일어났는데 한쪽의 팔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저린 느낌이 나고 머리가 심하게 아프며 걸을 때 넘어지려고 한다면 뇌졸중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최근에는 노인 인구도 늘어나고 있고 식습관의 변화등으로 인해서 뇌졸중 질환의 발생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뇌경색, 뇌출혈, 뇌졸중이 어떤 건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있을 텐데요. 쉽게 말해서 뇌졸중이 뇌경색과 뇌출혈을 모두 포함하는 광범위한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뇌혈관이 문제가 생겨서 뇌조직의 일부가 손상을 받게 되면 뇌졸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뇌졸중은 어떤 것이며 증상과 치료방법 그리고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정의

뇌졸중은 혈관이 막혀서 생기는 뇌경색과 혈관이 터져서 생기는 뇌출혈로 나눌 수 있습니다.뇌는 평소에 많은 양의 혈류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서 뇌의 혈관이 폐쇄되어 뇌에 공급되는 혈액량이 줄어들면 뇌조직이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되고 이러한 상태가 일정 시간이상 이어지면 뇌조직이 괴사 되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뇌조직이 괴사 되어 회복이 어려운 상황을 뇌경색이라고 합니다. 뇌출혈을 말 그대로 머리 안에서 출혈이 생겨서 발생하는 변화를 말합니다. 

일과성 허혈성 발작 혹시 들어본적 있으신가요? 이는 뇌졸중과는 차이가 있는데 허혈성 발작은 뇌혈류의 감소로 인해서 뇌기능에 문제가 생겨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나지만 치료를 통해서 뇌혈류가 다시 충분하게 공급되어 뇌 조직에 손상을 일으키지 않고 회복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하지만 마냥 안심하면 안 되고 일과성 허혈성 발작같은 경우 재발률이 높은 편이고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뇌졸중에 대한 경고이기도 하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뇌경색은 뇌혈관이 막히는 원인에 따라서 분류할 수 있는데 먼저 동맥경화로 인한 뇌경색, 심장에 이상이 있어 발생하는 뇌경색, 작은 뇌혈관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뇌경색으로 크게 분류할 수 있습니다. 뇌경색은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이고 심하지 않더라도 장기적으로 볼 때 예후가 좋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뇌출혈에는 뇌내출혈과 지주막하 출혈등이 있습니다. 뇌내 출혈은 고혈압등의 원인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뇌 안에 혈관이 터지면서 피가 고이게 되는 것을 말하고, 지주막하 출혈은 뇌동맥의 한 부분이 부풀어 오르는 동맥류가 터져 뇌를 싸고 있는 지주막 밑에 고이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뇌는 우리 몸에서 자극을 받아들여서 인지하고 해석하고 반응하도록 하기 때문에 뇌혈관 장애로 인해 뇌세포가 손상이 되면 부위에 따라서 다양한 신경학적인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증상이 다양한 만큼 이러한 증상들이 발생했을 때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뇌졸중으로 인해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을 잘 알고 있는 것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증상

그렇다면 뇌졸중의 증상은 어떤게 있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몸의 한쪽 부분이 힘이 없거나 무감각해지고, 말이 잘 나오지 않는다거나 다른 사람의 말을 이해하기 어려워집니다. 그리고 한쪽이나 양쪽 눈이 잘 보이지 않을 수 있고 어지럽고 균형을 잘 잡지 못하고 평소에는 느껴보지 못했던 심한 두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들 중 하나라도 나타나면 지체하지 말고 바로 병원에 내원해 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이런 증상을 잘 숙지하고 있어 지인이나 가족 중에서도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바로 데리고 병원에 갈 수 있도록 하는 게 좋겠습니다.

3. 치료

뇌졸중이 의심이 된다면 바로 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 치료에 대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길 바라겠습니다. 먼저 뇌경색의 경우에는 혈관 재개통을 하는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뇌혈관이 막힌지 얼마 안 되었다면 혈관을 막고 있는 혈전을 녹이기 위해서 혈전 용해제를 투여할 수 있습니다. 만약 큰 뇌혈관이 혈전으로 막혔다면 일부에게서 혈전제거술을 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더 혈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아스피린등의 항혈전제를 투여할 수 있겠습니다. 뇌내 출혈의 경우에는 대부분 고혈압으로 인한 게 많기 때문에 혈압을 조절하고 뇌압을 조절하는 등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지주막하 출혈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출혈이 생길 위험이 있으므로 늘어난 동맥류를 폐쇄시키는 등의 시술이나 수술이 필요하겠습니다. 이외에도 혈압과 혈당관리 기도유지등의 치료도 함께 필요할 수 있어 체계적인 시설이 갖춰진 곳에서 치료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4. 예방

뇌조직은 일단 한번 괴사되면 회복이 쉽지 않습니다. 뇌졸중이 발생한 사람들마다 정도는 다르겠지만 뇌졸중으로 인한 후유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나이나 유전적인 것들은 어쩔 수 없지만 조절가능한 위험요인들은 관리하는 게 필요하겠습니다. 고혈압은 뇌졸중 위험인자 중 유병률이 높은 위험인자이기 때문에 체중이 많이 나가면 체중을 감량하고 소금을 낮춘 식단, 금연, 지방이 낮은 식이등을 하는 게 좋으며 필요하면 혈압약을 복용해 적정혈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당뇨병도 위험인자 중 하나이기 때문에 당 조절을 잘해야 하며 금연을 할 수 있도록 하고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며 규칙적으로 하루에 30분 이상씩은 운동을 하는 것이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